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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우울증 걸린 아내 위해 연기 중단"

2021-05-18 11:32

글 : 김가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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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산후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위해 한동안 연기를 중단하고 전업주부 생활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갱년기도 잊을 만큼 육아로 정신이 없었던 사연도 전했다.

 

변우민이 우울증을 앓은 아내를 위해 연기생활을 잠시 중단했음을 고백했다.

 

어제(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변우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연하의 아내의 나이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그 사람도 똑같이 나이가 들고 그러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판단을 해버리면 계속 어리다고만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상처를 받는다"라며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우민은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나이가 들수록 조건을 따지고 환경을 따지게 되다 보니 결혼이 두려웠다. 그래서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나한테 아내가 '까짓 거 한번 해보고 한번 살아보는 거지 남자가 왜 그러냐'라고 용기를 줬다. 그래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변우민은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18개월 동안 연기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전업주부로 지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우민은 "(자식을) 귀하게 얻었지 않나. 그렇다 보니 아이하고 지내고 싶었다. 그래서 3년 동안 모든 일을 그만두고 아내와 아이의 시간에 다 맞췄다"라며 "밤에 아이가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데 나도 거기에 맞춰 지냈다. 아이가 깨면 아내는 자게 두고 아이를 데리고 동네를 돌면서 재우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아내가 출산 후 우울증이 오고 나도 갱년기가 찾아왔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갱년기나 우울증도 다 잊게 됐더라"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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