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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갈등' 박수홍, 수척해진 모습으로 홈쇼핑 등장 "열심히 살겠다"

2021-04-07 11:12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홈&쇼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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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갈등을 빚은 박수홍이 힘든 상황에서도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 4월 6일 방송된 '홈&쇼핑'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탕 제품을 판매했고, 매진되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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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갈등을 빚은 방송인 박수홍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지난 4월 6일 밤 9시 45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갈비탕을 팔기 위해 홈쇼핑 채널인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매끄럽게 진행하며 갈비탕 먹방을 하기도 했다. 그는 "속이 시원해진다. 진하면서도 칼칼하다. 잘 먹고 힘내야 한다. 잘 먹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함께 판매 중이던 쇼호스트는 "살다 보면 인생의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잘 먹고 힘을 내야 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박수홍은 주문 폭주에 "힘내겠다. 고맙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사람은 인정받기 위해 살지 않나. 인정받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갈비탕 매진에 그는 "힘 받아 간다. 열심히 살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4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그는 4월 7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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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박수홍 사생활 폭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지난  4월 5일 박수홍과 1993년생 여자친구와 관련된 폭로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박수홍 친형의 횡령 폭로와 관련해 "93년생 여자친구가 작전을 짠 것이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기자는 박수홍의 여자친구가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지난해 초 만나자마자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부모님은 여자친구를 반대한 것으로 말이 많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 오니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 밖에도 '가세연' 측은 박수홍의 탈세 의혹과 박수홍의 여자 관계, 낙태 등을 폭로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횡령 문제가 아닌 사생활 폭로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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