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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최대 위기, 성희롱 논란에 '나혼산' 퇴출 요구

2021-03-25 13:30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헤이나래',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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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우먼 박나래를 두고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퇴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위 높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진의 사과에도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3월 25일 현재 박나래의 대표 출연작 MBC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나래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수백 개 넘게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최근 불거진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에 불쾌감을 표현하며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 "남성 비하 성희롱이다" 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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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나래는 3월 23일 공개된 헤이나래 2화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회 한사바리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신 유행 장난감을 소개하다 성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나래는 '암스트롱맨'이라고 소개한 인형을 만지며 "너무 뒤가 T 아니냐" "너무 Y다" "아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지" 등의 아슬아슬한 발언을 이어갔으며,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인형의 팔을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가 성기 모양을 만들기까지 했다.


또 헤이지니가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박나래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당근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당근을 왜 흔들어?"라고 말하며 다리 사이에서 손을 흔들었다. 남성들의 자위 행위를 연상케 해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은 박나래의 이 같은 행동을 지적하며 "선을 넘었다" "성별이 바뀌었으면 매장 당하는 거다" "이 정도면 연예계 은퇴 각 아니냐" "보기 불쾌하다" "이건 농담이 아니라 유사 성행위를 한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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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나래' 측 "과한 연출 죄송"

논란이 거세자 '헤이나래' 제작진은 24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2회 영상과 관련해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헤이나래' 측은 "구독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2회 영상은 재검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역시 제작에 주의하도록 하겠다"며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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