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나이키ACG

KEYWORD #아웃도어 #시즌컬렉션 #경량등산화

나이키 ACG는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다’는 컨셉으로 출발했다. 환경을 위한 기술력과 아웃도어의 한계를 넘는 디자인의 결합을 보여주며 보온성, 회복성이 뛰어난 초경량 소재인 프리마로프트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특징.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다 실내에 들어와도 보관하기 쉽도록 가벼운 소재에 스트랩이 달린 의류들이 대부분으로 등산화 역시 가벼운 트래킹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고무 100% 밑장으로 미끄럼을 방지한 나이키 ACG에어 NASU GORE-TEX 신발은 16만9천원. www.nike.com/kr/ko_kr/l/acg

2_ 아크테릭스 ARC'TERYX

KEYWORD #지속가능성 #방수방풍 #기능성소재

아크테릭스는 캐나다 열대 우림 지역에서 탄생한 마운틴웨어 브랜드다. 시조새의 학명 '아키옵터릭스 리토그래피카' (Archaeopteryx Lithographica)의 약자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인기가 높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점이 특징이며, 자체 디자인 센터에서 18가지의 테스트를 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만 출시될 수 있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마찰에 강하며 가볍고 유연한 소재와 강력한 방수, 방풍 등 외부기후 변화에 대응력이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을 선보인다.

방수, 투습력의 강한 내구성으로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크럭스 TR GTX 부츠 여성용은 45만5천원. www.arcteryx.co.kr/

3_ 잠발란 zamberlan

KEYWORD #이탈리아 #장인정신 #고어텍스 

잠발란은 가죽 신발을 수선하던 이탈리아 장인이 1929년에 시작했다. 9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등산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장인의 꼼꼼한수작업을 거친 등산화는 유럽은 물론 세계 40여 개 나라에 수출될 정도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제작 방식에 혁신적인 기술이 더해진 트레일 하이킹 신발은 장기간 착용해도 착용감이 뛰어나다.

고어텍스처리로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시키며 발 볼이 넓은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프리다 GTX-탄은 32만원. www.zamberl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