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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그알' 실언 이후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 심경 고백

2021-01-27 18:1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김새롬 인스타그램, 하태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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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실언 이후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새롬이 실언으로 일자리까지 잃자 정치권에서도 "마녀사냥은 안 된다"는 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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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그것이 알고 싶다' 실언으로 홈쇼핑에서 하차한 가운데,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라며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는 '[김새롬] 단독 전화 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기자는 김새롬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했다. 전화를 받은 김새롬의 목소리는 갈라져 있어 그간의 스트레스를 느끼게 했다. 김새롬은 "제가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서 이야기를 할 상황이 아니다. 나중에 회사를 통해서 연락드리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녀는 앞서 지난 1월 23일 GS홈쇼핑 생방송 '쇼미더트렌드'에서 제품을 홍보하던 중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같은 시간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인이 사건'의 후속 보도를 내보내고 있었다. 김새롬은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들을 붙잡기 위해 무리한 발언을 한 것이다. 

 

그녀는 곧바로 자신의 실언을 깨닫고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이어지자 GS홈쇼핑 김호성 대표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GS홈쇼핑은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김새롬은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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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김새롬 하차, 마녀사냥 안 된다" 

김새롬이 실언 논란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자 일각에선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했는데 너무 지나치다", "마녀사냥은 있어선 안 될 일" 등의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특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새롬 씨가 방송에서 하차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인이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분노는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느끼고 있다"면서도 "그 미안함과 분노가 가해자가 아닌 타인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진행자(김새롬)가 타 방송을 언급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지 못한 것은 실수일 수 있다"며 "바로 사과를 했고, 고의가 없는 것이 분명한데도 마녀사냥을 하고 일자리까지 빼앗는 것은 지나치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우리 공동체가 분노 급발진 사회가 되어 끊임없이 억울한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면 결국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불행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집단분노사회는 우리의 미래가 아니다. 의도하지 않은 작은 실수는 포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 사회가 김새롬 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계속 일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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