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issue live

아동학대 영화 '고백'... 정인이 사건 다룰까?

#정인아미안해 #아동학대 고발 #영화 #고백

2021-01-26 16:41

글 : 조이한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리틀빅픽처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정인이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 '고백'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연은 배우 박하선이 맡았다.

최근 양부모의 학대로 인해 16개월 영아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 퍼레이드픽쳐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애부터 BTS, 고소영, 유진 등을 비롯해 여러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정인아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영화 <고백>은 아동학대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발하며 세상 모든 아이들이 어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시선으로 깊은 여운을 담고 있다.


<고백>은 7일간 국민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와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학대하는 부모, 구해주는 유괴범 사이에서 과연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는지 아이러니한 질문을 통해 아동학대를 비롯한 다양한 폭력에 대한 현상을 통찰력 있게 고찰한다. 

 

제목인 '고백’은 영문 ‘GO BACK’의 뜻처럼 아이들의 끔찍한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때로 돌아가고픈 회귀에 대한 염원, 이에 모든 아이들이 어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영화사측은 “타인과의 유대에서 위로와 구원을 받아 삶의 의지를 다잡고 용기를 얻는 희망의 과정에 대한 의미”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백>은 2016년 데뷔작 ‘초인’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서은영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전작에서 인정받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아이들의 상흔을 결코 폭력적이거나 관습적으로 다루지 않으며 묵직한 진심을 전한다. 서은영 감독은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급지원상을 수상했다.



202101250817775121_600e02f1c3339.jpg

배우 박하선... 사회복지사 '오순'역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며느라기’의 배우 박하선이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을 맡아 진심 담은 연기를 펼쳐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하선은 인터뷰를 통해 “아동학대와 관련해서 좋지 않은 뉴스를 접할 때마다 자세히 보지도 못할 만큼 화가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했다. 이 영화가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하윤경은 각종 폭력근절 캠페인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의욕 충만한 신입 경찰 ‘지원’ 역으로 나와 사건을 추적해가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밤의 문이 열린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극의 중심이 되는 아역 배우 감소현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본인만의 색깔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정은표가 지원의 선배 경사 역할로서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202101250817775121_600e0059a9206.jpg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