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패션관련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이찬원 저만의 글씨 비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핑크색 후디를 입고 등장했다.
이찬원은 쉬는 날에 갑자기 카메라를 켰다고 밝히며 “후드티를 진짜 안 입는데 다양한 옷을 입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입어봤다. 다음에는 패션에 관련된 콘텐츠도 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옷 입는데 관심 없다’고 말할 정도로 그다지 패션에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이찬원의 생일에 임영웅은 바지 두벌, 니트, 재킷 등 풀코디 의상을 선물하며 “따뜻하게 입어. (내가 스타일링한 옷에) 이상한 신발 신지 말고…”라며 이찬원의 스타일에 신경을 써주었다. 이에 이찬원은 “우와 안에까지 다 코디해줬네”라며 감동했고, 임영웅이 선물한 옷을 자신의 유튜브 첫 영상 촬영때 풀코디로 입었다. 이찬원은 영상 촬영을 하며 “생일에 임영웅씨가 선물해준 옷이다. 이 자리를 빌어 임영웅씨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찬원, 장민호로부터 인생 첫 무대의상 받아

장민호가 가수가 되어 처음으로 번 돈으로 맞춘 정장이라며 꺼낸 보라색 컬러 수트를 본 이찬원은 ‘이 옷이 내 인생 첫 무대 의상’이라고 말해 장민호를 감동케했다. 장민호의 무대의상은 이찬원에게 꼭 맞아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