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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 등장 "자꾸 화가 난다"

2021-01-11 13:50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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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부' 이경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자꾸 화가 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해 예고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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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부' 이경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등장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11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에서 이경규는 '띠용 신'으로 변신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콘셉트에 완벽히 몰입, 원조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을 당황하게 한다. 그는 예능 베테랑답게 시작부터 보살들과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규가 의뢰한 내용은 최근 자꾸만 화가 난다는 것. 이수근은 "그건 고민이 아니라 성격이 아니냐"라고 반박했고, 이경규는 "예전보다 더 심해졌다. 별일 아닌 일에도 화가 난다", "이중생활 하는 것 같다. 현실과 비현실 속에서 왔다갔다 한다"며 진지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과연 이경규의 속마음이 어떨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영화감독이기도 한 이경규는 이날 "시나리오를 3개나 써놨다"라면서 영화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동안 다른 곳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공개한다는 전언이다.

 

이경규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는 1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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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지난해 패혈증 앓아 "살아서 걸어다니는 게 기적"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엔 이경규와 '남자의 자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원도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경규는 김태원의 등장에 "여기서 김태원을 만날 줄 몰랐다"라고 반가워하면서 "작년에 김태원이 힘들어 할 때 함께 있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이경규의 말대로 지난해 패혈증으로 크게 고생했다는 김태원은 "앓다가 살아났다. 살아서 걸어다니는 게 기적이라 할 정도였다"라며 당시의 아픔을 털어놨다. 최근 부활의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 그에게 이수근과 서장훈은 "우리가 다 풀어주겠다. 의외로 간단하다"며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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