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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0명...'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하나?

가족·지인간 모임, 학교, 학원, 사우나 등 일상 공간 집담 감염 속출

2020-11-29 11:35

글 : 김보선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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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3천824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9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비롯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3천8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03명과 비교하면 53명 줄어드는 등 사흘 연속 조금씩 줄고 있는 추세이다.

신규 확진자 45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6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23명보다 60명 줄었지만, 전체 지역발생의 6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 20명, 강원19명, 전남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광주6명, 대전 각 6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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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간 모임, 학교, 학원, 사우나 등 일상 공간 집단감염 속출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는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관련 확진자가 2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5명으로 늘었다.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135명이 됐다.

또 서울 휴대전화 어플 사용자 모임(22명), 경기 화성시 지인모임(15명), 인천 남동구 동창 모임(11명), 강원 홍천군 공공근로(12명) 등 곳곳에서 새 집단감염도 확인됐다. 부산, 울산 장구강습(91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63명),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누적 25명),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 모임(22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도 연일 확진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전날(17명)보다 20명 늘었다. 확진자 중 내국인이 27명, 외국인이 10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52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5%다. 현재 격리된 상태로 치료 중인 환자는 256명 증가한 총 5천759명이다.

 

최근 빠른 증가세...방역당국 '3차 유행' 공식화

방역당국이 '3차 유행'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지난 8일부터 22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6∼28일 사흘 연속 500명대 기록 후 나흘 만인 29일 500명 아래로 떨어졌고 최근 4일간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특히 29일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7천여건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천968건으로, 직전일 2만2천442건보다 7천454건 적었다.

방역당국은 가족·지인간 모임, 학교, 학원, 사우나 등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29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비롯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한다. 

 

최근 1주일 사이 전체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41.6명꼴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16명으로, 전국 2.5단계 기준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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