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트롯부분 수상자로 확정된 임영웅이 AAA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가수와 배우 부문이 동시에 진행되는만큼 출연진도 역대급이다. 슈퍼주니어와 GOT7, 끝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 독보적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하는 몬스타엑스와 마마무를 비롯 NCT, 펜타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원어스, ITZY(있지), AB6IX, 크래비티, 시크릿 넘버, 트레저, 송가인, 빅맨, 강다니엘, 알렉사, MAX까지 총 23개 팀이 참석을 확정, 눈과 귀를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라인업은 이정재, 이준기,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 김수현과 서예지를 비롯 김민재, 이준혁, 이주영, 김혜윤, 전미도, 이성경, 안보현, 안효섭, 김선호, 한소희, 안은진, 이재욱, 박주현까지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타부터 핫 루키가 한자리에 총출동한다.

트롯 투 톱 임영웅 & 송가인
아이돌 위주의 라인업에서 트롯가수로는 임영웅과 송가인이 참여해 트롯스타의 위력을 뽐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꾸며 여느 아이돌 무대 못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남사당패와 함께 무대를 꾸민 송가인은 국악과 트롯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은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