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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한효주 '해적2' 스태프 감염...드라마·영화 촬영장 코로나19로 발칵

2020-11-26 16:16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잔칫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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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한효주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해적2'에 지원나온 스태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져 발칵 뒤집혔다. 이 스태프와 접촉한 특수효과팀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시름 놓았다. 이처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영화-드라마계의 코로나19 공포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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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의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하늘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에 지원나온 스태프가 방송 촬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져 비상에 걸렸다.

지난 11월 25일 이 스태프와 접촉한 '해적2' 특수효과팀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1월 26일 오전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스태프는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해적2' 팀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적2'는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등을 쓴 천성일 작가와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의 김정훈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강하늘, 한효주를 비롯해 권상우, 이광수, 김성오, 세훈,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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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현장 '코로나19 공포' 

코로나19가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감염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며 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 '펜트하우스', '철인왕후', '나를 사랑한 스파이', '보쌈-운명을 훔치다', '시지프스', '달이 뜨는 강', '조선구마사', '설강화', '지금 우리 학교는',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이미 10편이 넘는 드라마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 및 스태프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잔칫날', '해적2' 등 영화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정해진 일정이 당일 취소되거나,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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