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가 동문건설이 선보이는 아파트 모델로 발탁됐다. 10월 16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달 선보이는 평탱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고 모델로 장민호를 선정했다. 지난 7월 분양한 전남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 발탁에 이은 두 번째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온라인과 영상 등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위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수려한 외모 등으로 중·장년층의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 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동문건설은 장민호를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만 발탁했으나 광고 효과가 확인되면서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고까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장민호는 10월 16일부터 수도권 일대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고 모델 활동을 벌인다. 

장민호, 일동후디스 '하이뮨' 모델 재계약 

장민호는 최근 일동후디스와도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0월 13일 장민호와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씨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단백질 보충제인 '하이뮨'의 제품 속성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제품이 출시 반 년도 안 돼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민호 씨와 함께하면서 하이뮨 제품의 다양한 특징들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지난 4월부터 해당 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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