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가수들이 7일부터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연을 준비하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희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첫째 날 공연을 마쳤습니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좋은 무대로 보답해드리는 톱6가 되겠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하늘색, 노랑색 등 컬러풀한 수트를 입은 톱6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임영웅, 댄디한 훈남 포스 폴폴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임영웅은 다소 새침한 표정으로 거울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머리에 웨이브를 주어 살짝 이마를 드러낸 상태로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임영웅의 사진에는 ‘그렇게 처다보시면 999억 번 더 보고 싶어집니다’라는 센스있는 글이 덧붙여졌다.
정동원은 ‘우주 최강 미모 동원도 거울로 꼼꼼히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눈화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개를 들고 거울을 쳐다보며 눈매를 다듬고 있었다. ‘미스터트롯’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장민호는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그의 사진에는 ‘잘생김에 잘샘김을 더하는 중…. 끝은 어디인가요…무한 잘생김’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미스터트롯’에서 아이돌 외모를 담당하는 이찬원운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는데 훈남 외모는 여전했다. 그의 사진에는 ‘콘서트 오시는 부들 마음 단단히 하시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찬또 미모에 놀라 넘어질 수도 있어요’라는 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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