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8월 중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에는 ‘고딩 파바로티’로 화제를 모았던 청소년기부터 성악에서 트롯으로 장르를 전환해 ‘트바로티’로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까지 김호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표지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김호중이 생각에 잠긴 듯 눈을 지긋이 감고 갈대밭에 서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자서전 출간, 영화, 팬미팅 등 왕성한 활동 중
김호중은 자선전 출간 뿐만 아니라 자전적인 이야기로 영화도 준비하고 있다. 11월 개봉을 목표로 8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7월, 군입대를 앞두고 ‘사랑의 콜센타’를 하차했다. 그는 군입대전까지 음반 작업과 영화 제작,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하루 2회 진행된다. 14일, 15일 팬미팅은 티켓 판매가 오픈되자마자 5분만에 6000석이 매진됐으며, 16일 팬미팅 티켓은 7일 오후 3시 판매를 시작한다. 김호중 팬미팅에는 김호중을 아끼는 선배 진성과 조항조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인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안성훈, 영기 등이 함께 하며 이외에 방송인 홍록기, 김원효, 김승현, 소연 등이 게스트와 MC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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