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밖에 잠자지 못할 정도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을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하는 등 쉴 틈 없이 일하고 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가 대기실 테이블에 누워 쪽잠 자는 모습이 노출되기도 했고, 최근 방송에서 임영웅의 표정이 밝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임영웅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임영웅, 헬스하며 건강관리 중
임영웅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참 좋아한다. 그동안 너무 바빠 운동을 소홀히 했는데, 최근에 시간이 생겨 헬스장에 다니며 PT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바쁜 시간 속에서도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축구마니아로 소문난 임영웅은 최근 축구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해 성덕의 꿈을 이뤘다. 핑크컬러의 유니폼을 입고 환희에 찬 표정으로 기쁨을 표현한 임영웅은 그가 좋아하는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임영웅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