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잡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화려한 셔츠에 수트를 스타일링한 임영웅은 다양한 포즈로 자연스럽게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불과 두 달 전만해도 볼 수 없었던 모델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하면서 익힌 필살기 포즈와 표정으로 멋짐을 폭발시켰다.
이 날 촬영에는 영탁, 김희재, 장민호가 함께 했다. 임영웅은 영탁과 함께 촬영한 후 네 사람이 모두 모여 단체컷을 진행했다. 카메라 셔터가 돌아갈때마다 표정과 포즈를 바꾸는 임영웅의 모습에 감탄이 이어졌다.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표정… 임영웅 노래도 모델도 최고
임영웅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자 팬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카리스마 넘치는 히어로 포즈가 모델 다됐어요’ ‘여러가지 포즈 잘하시네요’ ‘제가 지금 사랑에 빠진 사람이 모델이었나요?’ ‘팔색조, 매력남, 독보적인 표정연기’ ‘임영웅님 전직 모델이셨죠 아니 어떻게 이리 간지 나고 어색함이 하나도 없지’ 등 임영웅의 포즈와 표정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임영웅은 한 광고 촬영을 마치고 “사진 촬영이 노래하는 것보다 어색하지만 셔터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이런 저런 포즈와 표정을 짓게 된다.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보는 낯설음과 재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