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이찬원이 영탁으로부터 받은 신곡 ‘참 좋은 사람’을 공개한다. 새벽 5시에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미용실에 간 이찬원은 함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는 영탁과 김희재를 만났다. 미용실에서 왁자지껄 끊임없이 수다를 떨던 세사람은 함께 차에 올라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영탁과 나란히 뒷자리에 앉은 이찬원은 신곡 ‘참 좋은 사람’을 계속 부르며 연습했다. 이찬원의 신곡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영탁 제작한 이찬원 신곡 ‘참 좋은 사람’ 드디어 공개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사전 인터뷰에서 “영탁으로부터 2곡을 받았다”고 공개해 ‘참 좋은 사람’ 외에 또 다른 신곡이 있음을 알렸다.
평소 직접 작곡을 해왔던 영탁은 ‘사랑의 콜센터’에서 “(이찬원에게 줄 곡이) 90% 완료됐다. 찬원 씨가 가이드만 불러보면 된다. 꺾기 구수한 느낌을 살린 '참 좋은 사람'이라는 노래다’라고 밝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3개월간 경연을 펼치다 보니 그들의 삶과 캐릭터가 녹아 있는 담은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던 영탁은 이찬원 외에도 장민호, 남승민 등 함께 ‘미스터트롯’을 거쳤던 트롯맨들의 곡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