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에 뽀얀 피부로 화장품모델까지 접수하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미(美) 이찬원, 알고보니 그는 블루러버 '파랑돌이'였다.

ALL '블루'맨
이 정도면 '찐사랑'이다. 짙은 블루 컬러의 재킷, 팬츠, 베스트, 넥타이까지 모두 파란색으로 통일한 이찬원. 여기에 헹거치프handkerchief 까지 같은 색으로 맞춰 '올블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괜히 파랑돌이가 아니다.

'블루' 스트라이프
밥블레스유에 출연한 이찬원은 SNS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방송계, 예능계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송은이 선배님, 김숙 선배님, 박나래 선배님, 장도연 선배님과 함께 <밥블레스유 2> 녹화를 잘 마쳤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너무나도 잘 이끌어주신 덕에 깔끔하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월 30일 오후 07시 50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밥블레스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선배님 #감사합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 #많은시청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줍은 그의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조합에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폴로티를 입고 소매를 걷어올려 한층 캐주얼함을 더했다.

스카이 '블루' 수트
팬들 사이에 '이슈'를 일으킨 이찬원의 정관장 광고 현장에서 그는 블루와 그린 컬러가 가미된 스카이 블루 톤의 수트를 입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이너웨어로 매치한 후, 작은 꽃 패턴이 그려진 실키한 타이를 스타일링한 이찬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은 굿베이스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