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장민호의 신곡을 제작이라 밝혀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영탁은 “조만간 장민호 형님의 신곡이 나올 것 같다. 제가 만든 곡이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처럼 재미있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곡의 내용에 대해 “요즘 카톡 메시지를 읽어놓고 답장을 안하는 소위 ‘읽씹’에 관련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가이드가 나왔는데 딱 3번 만에 녹음이 끝날만큼 장민호 형님과 찰떡인 곡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랑했다. 

영탁은 V라이브를 통해 통해 “열심히 곡을 쓰고 있다. 우리 멤버들에게 맞게 끔 곡 작업을 하는데 상황이 각자 달라서 곡을 바로 발매할 수는 없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좋은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을 위해 노래 ‘참 좋은 사람’을 만들고 있다. 90% 완료됐다. 찬원 씨가 가이드만 불러보면 된다. 꺾기 구수한 느낌을 살린 '참 좋은 사람'이라는 노래다”라고 밝혀 영탁이 제작한 노래의 첫번째 주인공이 이찬원일것으로 점쳐졌으나 맏형인 장민호가 첫번째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