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임영웅이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숍 ‘웰메이드’의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평소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 임영웅은 182cm의 장신으로 수트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 장민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임영웅이 몸의 비율이 좋아 스타일이 산다”고 평했을 정도로 수트핏이 좋다. 

슬림하고 팔다리 길어, 슈트 패션 모델로 발탁
임영웅은 평소 스타일을 반영해 광고에서도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곤 한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자동차 광고에서는 올블랙 수트를 선보여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 해당 수트는 광고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임영웅의 체형이 슬림하고 팔다리가 길어 슈트 패션이 더욱 돋보였다는 후문.
임영웅은 평소 입는 사복 패션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아 왔다. 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러운 패션 센스가 돋보여 남친룩의 정석으로 통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제작진은 임영웅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들을 보여주며 평소 그의 패션감각이 높다고 칭찬했다.
최근 임영웅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촬영장이나 광고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메이크업을 받거나 이동 중 그가 선보이는 사복 패션은 스물아홉 청년 임영웅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