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issue live

부부의 세계’ 이혼한 김희애는 왜 결혼반지를 끼고 있을까?

2020-04-22 10:29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부부의 세계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혼 후 2년이 지난 이야기를 시작한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아직도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이야기로 온라인이 뜨겁다. 김희애, 이태오, 여다경에게 결혼반지의 의미를 살펴본다.

20200422_095737.jpg

 

‘부부의 세계’가 불륜커플로 손가락질 받으며 고향을 떠났던 이태오(박해준)와 여다경(한소희)이 2년 후 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2라운드를 맞았다.

지난 방송이 전파를 타는 동안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톡창에는 ‘김희애 결혼반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혼한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 ‘결혼반지다, 유사한 반지다’ 등 의견이 많은 가운데 결혼반지든 아니든 약지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은 미련이 남았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결혼반지는 ‘부부의 세계’ 포스터에도 등장한다. 비장한 눈빛의 김희애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약지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에서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 행복을 상징하는 결혼반지와 불행을 상징하는 피가 대비를 이루며 결혼생활의 파탄을 암시한다.

 

20200422_095717.jpg

 

묵은 감정으로 질척대는 이태오… 결혼해도 불안한 여다경
끼었던 결혼반지를 빼버리는 것은 쉽지만 이혼한 부부의 감정은 반지를 빼는 것처럼 쉽지 않다. 이태오는 자신을 망가뜨린 지선우(김희애)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그녀를 파멸시키고자 고향으로 되돌아오지만, 지선우가 입던 스타일의 속옷으로 여다경의 옷장을 채우고 지선우가 사용하던 향수를 여다경이 사용하도록 한다. 지선우를 겁주기 위해 고용한 괴한이 지선우에게 상처를 입히자 불같이 화를 내며 절대로 몸에는 손대지 말라고 경고한다. 분노라고 말하는 감정 속에 지선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 질척대는 감정들을 결국 여다경에게 들키고 만다.

유부남의 아이를 임신하고 남의 가정을 파탄내면서 이태오와 가정을 꾸리며 결혼반지를 끼는데 성공했지만 여다경 역시 행복하지 않긴 마찬가지. 남편 사무실 직원을 매수해 이태오를 감시하지만 늘 불안하고 무언가 석연치가 않다. 흔들리는 여다경에게 지선우는 “평화롭게 지내고 싶으면 네 남편 단속부터 잘해. 조심해 너도 나처럼 되지 말라는 법 없으니까”라고 말해 결혼의 승자가 된 여다경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음을 짐작케 한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