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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어 스페인 코로나19 비상...확진자 하루새 400명 추가, 사망자 급증

2020-03-12 01:22

글 : 김민수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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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가파르다. 스페인은 불과 며칠 사이에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의 국회의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의회가 최소 2주간 폐쇄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산해진 스페인의 거리

유럽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 1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해 전국적인 봉쇄령을 시행중인 이탈리아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 2026명, 사망자 47명으로 유럽 2위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며칠 사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보건 당국은 11일(현지시각)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400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가 202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역시 하루 동안 11명 늘어나 47명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준 프랑스는 확진자 1784명에 사망자가 33명이다. 독일은 1622명에 사망자가 3명이다. 이처럼 유럽 다른 나라에 비해 스페인 사망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스페인 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스페인은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치명률이 2.3%로 사망자가 무려 631명인 이탈리아의 6.3%에 비해 낮지만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긴장하고 있는 프랑스, 독일등 이웃 나라들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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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교령이 내려진 스페인의 학교 입구

의회 폐쇄, 학교 휴교령, 프로축구 무관중 경기 진행

확진자는 수도 마드리드에서 반 이상이 나왔다. 사망자도 31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당국은 수도 마드리드, 북부의 바스크 지방, 와인 산지로 유명한 동부의 라 리호아 지방에서 1천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했다. 또한 이 지역의 각급 학교에도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려졌다.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인 라 리가의 남은 경기 일정을 향후 최소 2주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키로 했다. 스페인 하원의원 중에서도 감염자가 확인돼 의사당이 최소 1주간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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