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나혼자산다' 김연경 "비혼주의자 NO…조인성과 연락 주고 받아"

2021-09-11 18:3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연경이 비혼주의자가 아니지만 비혼주의라고 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이상형 조인성과의 친분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kyk2.jpg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비혼주의자가 아님에도 비혼주의자라고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의 '우당탕탕 초보 캠핑 여행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무지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연경은 광고를 찍을 시간 조차 없다며 도쿄 올림픽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출연 이후 인지도로 배구 붐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 이유로 ’나 혼자 산다’에 애정이 간다”며 도쿄 올림픽 이후 첫 번째 예능 출연으로 ‘나 혼자 산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먼저 김연경은 멜빵바지 패션으로 잔뜩 멋을 내고 ‘국대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함께 설레는 첫 캠핑에 나섰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찐친 바이브를 드러낸 4인방. 경기 때문에 결혼 후 아직 신혼여행도 못 갔다는 양효진의 푸념에 막내 김희진은 “지금은 우리 셋이 가장 걱정이다. 60대에 신혼여행 될 수도 있다”고 '셀프 디스'했고 김연경은 자신은 비혼주의자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연경은 “결혼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기에 비혼주의자라고 한 것”이라며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라고 결혼에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김연경 회원님은 이상형이 조인성 씨"라고 했고, 기안84는 "이장우 아니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이상형은 아니었고, 케미가 잘 맞았다. 느낌은 좋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또 "김연경 회원님은 조인성 씨와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면서 "조인성 씨가 올림픽 끝나고 연락이 왔냐"라고 질문했다. 김연경은 "연락은 안 왔다. 내가 불편해할까 봐 조심하시는 것 같다. 그래도 휴대폰 번호를 바꾸거나 하면 꼭 연락이 온다"라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을 만나기 힘든 상황임을 강조하는 김연경과 격하게 동의하는 김수지에게 막내 김희진은 “만날 사람은 (그래도) 다 만나더라”며 솔로 언니들 뼈 때리는 발언으로 해맑은 '막내미'를 뽐냈다. 

kyk.jpg

김연경, '아내 바보' 양효진 남편 반응에 심기 불편 

캠핑장에서 빚어지는 국대즈와 김연경의 차진 입담과 찐친 케미는 놓칠 수 없는 꿀잼 포인트였다. 양효진은 캡틴 김연경의 시작하면 3절까지 가는 프로 잔소리꾼 면모를 폭로하는 한편, “노년에 한마디 해볼 생각”이라고 먼 훗날 소심한 반항을 예고하기도. 아니나다를까 양효진의 요리 속도가 느리다고 잔소리하던 김연경은 양효진의 남편에게 전화해 답답함을 하소연했다. 그러나 신혼의 ‘아내 바보’ 반응에 심기가 불편해져 급 손절(?)을 선택, 폭소를 더했다.


‘프로 잔소리꾼’이지만 누구보다 팀원들을 챙기는 캡틴 김연경. 불판 앞 캡틴이 되어 직접 한우를 구워 국대즈를 살뜰하게 먹이는가 하면 국대즈를 위한 김치찌개를 끓여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또한 2020도쿄 올림픽 첫 예선 경기 당시 긴장해 경직된 선수들에게 “오륜기 보지 말라”고 말하며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하며 위기에서 더 빛난 '리더미'를 보였던 김연경의 비화 역시 공개됐다. 이번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 이제 자신의 잔소리 들을 일이 없다는 김연경의 말에 막내 김희진은 “잔소리가 약간 그리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배구 강국들과 연이어 경기했던 예선전부터 4강까지의 경기를 되돌아봤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경기로 세계 4위 터키와의 8강 경기와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한일전을 뽑기도. 또한 김연경과 국대즈는 브라질과의 4강전 패배 후 라바리니 감독의 말에 울컥했다며 “슬퍼할 필요 없다. 너희들은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베스트를 이미 했다. 한국에 돌아가면 너희들이 해낸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실감날 거다”고 했던 라바리니의 감동 발언을 소환했다.


이어 “감독님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한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다 사진처럼 남아있다”며 함께 울고 웃었던 도쿄 올림픽의 드라마 같은 추억을 곱씹으며 안방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최고 시청률 13%을 기록했다.


9월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연경과 국대즈의 한우 숯불 구이 먹방 준비 장면’으로 13%(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