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권민아, AOA 폭로 역풍에 "무편집본 공개해 달라" 호소

2021-09-08 20:26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권민아가 AOA의 폭로 역풍에 대화록 무편집본을 공개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3일 지민이 권민아를 찾아갔을 당시 나눈 128분간 대화 기록을 보도했고, 권민아는 갑질 및 폭언 의혹에 휩싸였다.

kwon.jpg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신지민)과의 대화록이 공개된 후 갑질 및 폭언 의혹으로 역풍을 맞자 "무너질 것 같다"며 "녹취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권민아는 9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솔직하게 나답게 살아 보겠다고 해놓고 정신차려 보니 그냥 강한 척만 하고 개념 없이 살고 있었다. 발악에, 악만 남았다"며 "그래서 내가 정말 미쳤구나 느끼고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예 삭제했다. 그런데 얼마 안 돼서 또 이렇게 돌아오게 됐다. 이유가 있으니 한 번만 봐 달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128분의 디스패치 기사를 보고 나서 디스패치 기자님들께 메일도 보내보고 연락처도 남겨놓고 저는 혼자서라도 제 입장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하고 싶다"며 "누가 녹취록을 제보했을진 모르겠지만 FNC 측 팀장님 혹은 매니저님 혹은 신 씨 언니 측일 텐데 녹취록을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나오게끔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언니 측의 제보만 듣고 이렇게 글만 보면 정말 사과는 100번 넘게 들은 거나 마찬가지다. CCTV가 있었다면 화면과 목소리 전부를 공개하고 싶다. 최대한 그냥 다 공개해 달라.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다 녹화하고 녹취하고 있지 않았나 저희 집에서..신 씨 언니와 유독 친한 팀장님과 매니저님이 동반하셨고. 틀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저도 솔직히 여태껏 다 거짓말이 되고 구설수에 오르며 살았는데..이 사건에 있어서는 이때다 싶어서 저를 가두지 말아 달라"며 "인정했던 부분들과 아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입 안 여실 분들이 전부겠지만 저 혼자서라도 말할 기회라도 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3일 지민이 AOA 멤버들과 함께 권민아의 집을 찾았을 당시 128분간 나눈 대화 기록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지민은 권민아를 괴롭힌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고, 권민아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지민에게 사과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멤버들이 두 사람의 사이를 중재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권민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지민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됐다. 권민아는 "나 패러 와야지. 니가 인간이가?", "지민아 읽어라. 니 사람 잘못 건드렸다" 등의 메시지를 꾸준히 보냈다. 


매체는 이와 함께 권민아가 스태프들에게 치과 예약 및 모친의 피부과 시술 예약을 해달라고 하는 등 '심부름 톡'을 보냈다며 갑질 의혹도 제기했다. 

kwon2.jpg

권민아, 호텔 흡연 논란에 재차 사과 

권민아는 최근 논란이 된 호텔 흡연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그녀는 지난 9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가 손에 들린 담배 때문에 뭇매를 맞았다. 권민아는 "흡연방 잡았다"라고 했지만, 해당 호텔은 전 객실을 금연실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과태료 30만 원 지불과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다 치워놓고 편지 한 장 남겨두고 나왔다"며 "금연 안내문과 금연 안내를 받은 적이 없었던 건 사실이고, 실내에서 금연은 기본 상식이었다면 정말 저는 기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이었다. 흡연 가능 객실로 체크함으로써 그렇게 진행이 자연스럽게 된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저도 멈추려고 한다. 저도 제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정말 멈추고 치료 잘 받고 반성하고 밝은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하는데..이번 기사로 인해서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이것 만큼은 너무 속상하다. 진짜 진심으로 무너질 것 같다. 오해가 안 풀리더라도 그냥 뱉고 싶었다. 죄송하다"라고 밝힌 뒤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