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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인성앓이' 김연경, 성덕 됐다…조인성 "문자 주고받아"

2021-08-05 18:07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강심장', '베테랑' 화면 캡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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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조인성 앓이' 김연경 선수가 성공한 덕후가 됐다. 조인성과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한 것. 조인성이 라디오에서 이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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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연경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이상형으로 수년째 밝힌 배우 조인성과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가 된 것. 


조인성은 8월 5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김연경과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구 시즌 중에 보러 오라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보러 가지는 못 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조인성은 "대한민국 대표팀 정말 응원하고 있고,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들 부상 없이 시합을 잘 끝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김연경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일관되게 조인성을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항상 조인성이었는데, 조인성의 연락이 없었다. 기다렸는데, 그래서 바꿀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닉쿤으로 바꿨는데, 닉쿤도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다시 조인성으로 돌아왔다"라며 일편단심 조인성 사랑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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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주치의가 밝힌 김연경 "힘든 티, 아픈 티 내지 않는 선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9년 만에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한양대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가 과거 김연경 선수와의 일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김 교수는 8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김연경은 매 시즌 최소 두세 번은 병원을 찾는 내게 응원하며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환자였다"며 "김연경을 처음 진료실에서 본 건 15년 전, 18세의 나이로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신인 선수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면서 "연봉 5000만 원 새내기인데 이미 스타가 된 이 친구는 점프, 착지를 할 때마다 아파서 뛰기 힘들 정도였다"며 "약도 처방해 주고 강력한 소견서도 써줘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했고, 중대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게 재활 치료를 최소 6주간 하기를 권장했다"고 떠올렸다. 


김 교수는 "2년 후인 2008년 호화군단 소속 팀이 거의 전승으로 시즌을 마칠 무렵에도 나는 부상 중이었던 김연경 선수가 일찍 진료를 보고 쉴 것으로 기대했으나, 마지막 경기까지 주 공격수로 시즌을 다 소화하더라"라며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던 김연경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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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연경은 혼자말로 들리지 않게 '식빵 식빵'을 외치며 닭똥 같은 눈물을 정말 조용히 흘리고는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며 "그후로 난 그녀가 눈물을 보이거나 누구 탓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김연경이 며칠 입원한 덕에 여자배우 선수들을 다 본 것 같고, 그후로 난 여자배구의 팬이 됐다"라고 적었다. 


김 교수는 끝으로 "김연경은 힘든 티, 아픈 티를 한 번도 내지 않고 계속 코트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사기꾼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어 상대 팀 선수들도 두렵고 존경하는 선수"라며 "결과는 이미 중요하지 않다.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김연경 선수를 위해 박수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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