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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혼자 키운다! 싱글맘 스타들 ② 김현숙, 채림

2021-07-29 09:50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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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연이어 선보이면서 ‘돌싱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나영, 조윤희, 김현숙, 채림 등 이혼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면서 혼자 육아하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김현숙 
3대가 함께하는 밀양 육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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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일곱 살 아들은 김현숙이 친정 부모님과 함께 키우는 중이다. 
 
 
아들 하민이와 방송에 출연하는 김현숙은 “가장으로서 먹여 살려야 해서”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아이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가 싫다고 하면 할 수 없었는데 아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또 내가 쉰 지 오래돼서 TV로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의견이 있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솔로 육아 1년 차인 김현숙은 “솔직히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났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며 덤덤하게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육아 예능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자연 친화적인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시청자들의 눈이 사로잡혔다. 현재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밀양에서 살고 있다. 
 
김현숙은 아들의 성을 본인의 성으로 바꿨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아직 법적으로는 윤하민이다. 그런데 제가 주 양육자가 되기로 했으니 내 성을 가진 아이로 당당하게 키우고 싶었다”며 “하민이도 큰 이견 없이 김하민이라고 어딜 가서 소개를 한다. 좀 더 당당하고 싶어 김하민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 싱글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짚었다. 
 
그러면서 “하민이는 아직까지 이혼이라는 개념을 잘 모른다. 하지만 이상하게 아빠가 내 옆에 없구나, 그런 건 알고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아빠 보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왜 오랫동안 나를 보러 안 와?’라고 할 때 마음이 짠했다. 나도 지금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의 친정 부모님의 사연도 화제다. 30년 넘게 삼남매를 홀로 키운 김현숙의 어머니는 13~14년 전 시골 교회의 목사인 지금의 새아버지와 재혼했고, 김현숙이 이혼했을 당시 새아버지는 김현숙에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먼저 제안을 해줬다. 이런 김현숙의 사연에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짚어볼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 많다.
 


채림
5세 아들 키우는 43세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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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고민을 많이 했다. (솔로 육아는) 경험자가 아니면 위로가 와 닿지 않는다. 저희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참여하게 됐다.” 
 
 
채림이 이혼 후 첫 방송으로 돌싱 예능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다. 스튜디오에서 매니저 역할로 참여하고 있는 채림은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출연자의 영상을 보며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하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싱글맘 라이프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1994년 데뷔한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중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만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재혼했으나 6년 만에 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었고, 현재 다섯 살이 된 아들은 채림이 혼자 키우는 중이다. 
 
아직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채림의 싱글 육아 스토리는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를 위해!”라면서 바쁜 일상에서도 아들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게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주말을 맞아 아들과 공원 나들이에 나서 목마 태우기를 하는 모습, 샤워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들과 엄마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럽다. 
 
한편 채림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출산을 하고 나니 이젠 아이에게 비치는 모습이 욕심나더라. 다른 사람보다 아이에게 예쁜 엄마이고 싶다. 효과가 빠른 화장품을 서치한다”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힌 채림은 사무실에서 업무에 열중인 모습 등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싱글맘 라이프를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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