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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부산 콘서트 금지' 행정명령…정부 "위반시 처벌"

2021-07-21 15:13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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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수도권에 적용 중인 대규모 콘서트 방역관리를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한다.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임시공연장 공연 금지되면서 나훈아의 부산 공연 개최가 불가능하게 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다음 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내 체육관·공원 등 등록되지 않은 공연장에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이 모두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22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비수도권의 등록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허용되나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모두 금지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등록 공연장'의 정의에 대해 "공연을 목적으로 설립·허가된 시설을 말한다"며 "체육관, 공원, 컨벤션센터 등 다른 목적의 시설을 임시로 활용하는 모든 공연은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정규 공연 목적의 시설 외에 임시 시설을 사용하는 시설은 대중음악뿐 아니라 클래식·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금지된다"고 부연했다.


이 방침에 따르면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예정된 가수 나훈아의 관객 4천명 규모 콘서트 역시 금지된다. 만약 개최를 강행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행정명령 위반으로 처벌이 부과된다고 손 반장은 전했다.


이에 당분간 등록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만 방역수칙 준수 아래 허용된다. 


이로 인해 당장 오는 23일~25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나훈아 콘서트 'AGAIN(어게인) 테스형'부터 제동이 걸렸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공연을 연 바 있다. 4000석 규모로 3일간 총 6회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약 2만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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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는 미덕 없으신가요"

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강행 의지를 보인 선배 나훈아를 비판했다.


신대철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나훈아 대선배님 참 부럽다. 후배들은 겨우 몇 십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고 있다"며 "가왕이시라 한번쯤 자제하시는 미덕 따위 필요 없으신가요?"라고 물었다.


또 그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비상 시국이다. 그래도 공연을 하시겠다면 힘없고 못 나가는 후배들이 뭐 어쩔 도리는 없습니다만"이라며 "신청곡 한 곡 부탁 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백만송이 장미'도 불러달라. '테스형'과 같이 부르시면 딱이다. 따로 연습할 필요도 없을 거다. 같은 곡이니까"라고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와 나훈아의 '테스형'이 유사하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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