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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했던 30대 교사 아들, 얀센 접종 후 뇌사"…父의 국민청원

2021-07-17 18:2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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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30대 교사 아들이 접종 후 25일 만에 쓰러져 뇌사 상태로 연명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환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평소 건강에 대해 술, 담배도 안 했으며 운동으로 체력을 기른 건강한 청년이었으며, 기저질환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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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30대 교사 아들이 접종한 지 25일 후 쓰러져 뇌사 상태로 연명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원인은 정부와 접종 당국에 신속한 역학조사와 인과성 검증을 요청했다. 


7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얀센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 의심 인과성 조속히 심의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1987년생 교사의 아버지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예방접종하고 혈전에 의한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11일째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라고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아들 B씨는 지난 6월 1일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얀센 백신 사전예약을 신청한 후 6월 11일 오전 예방접종을 받았다. 그러나 B씨는 예방접종 후 25일째인 지난 7월 6일 초저녁에 쓰러졌으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뇌경색 의심 증상으로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11일째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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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술·담배 안 하고 기저질환도 없는 청년 

A씨는 아들 B씨의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해 "술을 마시거나 담배도 전혀 피우지 않았으며, 체육관에서 체계화된 운동으로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오던 매우 건강한 청년"이라며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도 전혀 없었고 기저질환 역시 전혀 앓은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A씨가 밝힌 응급 처치 담당 의료진 소견에 의하면, B씨에겐 뇌출혈은 없었지만 CT상 뇌경색이 왔을 것처럼 보이는 부분과 혈류가 적은 부분이 있었다. 부정맥일 가능성은 있지만 심장엔 이상이 없었다는 것. 그러나 입원 5일째인 지난 7월 11일 "환자의 뇌는 전체적으로 손상돼 거의 기능을 상실한 회복 0% 상태"라며 "신의 기적이 없는 한 회복이 불가능하다. 뇌부종으로 인한 뇌압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A씨는 밝혔다. 


A씨는 병원에 원인과 얀센 백신 접종의 부작용 인과성을 수차례 물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르치던 건실한 청년이 백신 접종 후 졸지에 혈전에 의한 급성 뇌경색으로 뇌사 상태로 풍전등화 같이 연명하고 있다. 당국의 신속한 역학조사와 인과성 검증으로써 아들이 편안히 연명할 수 있는 조처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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