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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측, 이재명 신체 감정 신청…"바지 벗을 시간"

2021-07-07 17:37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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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이 지사의 신체 감정을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이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확인하겠다며 7일 법원에 신체 감정을 신청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우관제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가 이 지사를 상대로 낸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김씨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김씨의 법정대리인 강용석 변호사는 "김씨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신체의 비밀을 진술하고 있다"면서 이 후보에 대한 신체감정 신청서를 냈다. 강 변호사는 "경기지사가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아는 사람과 한 셀프 검증을 어떻게 인정하느냐"면서 "신체감정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지사 측 나승철 변호사는 "의사가 (진단서를) 허위 작성했다면 허위진단서 작성죄 등 무거운 범죄가 될 텐데 검찰은 신빙성을 인정해 불기소 이유서에 원용했다"고 반박했다. 김씨 측은 아울러 이 지사가 과거 김씨에게 조카의 살인죄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 있다며 조카에 대한 판결문을 증거로 신청했다. 앞서 김씨는 2018년 자신과 이 지사가 과거 내연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사는 "양육비 문제를 상담한 일이 있다. 그거 때문에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김씨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또 이 지사는 김씨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병원 측은 "해당 부위에 점이나 제거 흔적은 없다"고 진단했다.


김씨는 2018년 9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이 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 마약 상습 복용자 등으로 몰아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면서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그는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이후 "더 이상 시달리기 싫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스캔들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재판부는 김씨 측 신청서를 받아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 재판은 8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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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을 운명의 시간"

김부선은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민사 소송 사건에 장영하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편이 생겼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씨는 "장영하 변호사님께서 이재명 민사 소송 사건에 무료 변론을 기꺼이 맡아주신다고 했다. 강용석 변호사께서도 매우 좋아하시고 흡족해 하신다"며 "거기다 마스크 백 장을 사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그저 먹먹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고 적었다.


특히 김씨는 "장 변호사님은 이재명의 인성을 섬세하게 잘 아시는 분이라 하늘에서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이재명 씨 이제는 당신이 그리도 좋아했던 바지 벗을 운명의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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