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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최재형 주요 대선후보의 배우자1 윤석열 아내 김건희 코바나 콘텐츠 대표

2021-07-01 18:08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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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부터 주요 대선후보들이 출마 선언하고, 여야가 대통령후보 경선 준비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대선정국이 시작되고 있다. 이들의 배우자 역시 대선후보들 만큼이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차기대권후보 지지율 톱5의 후보들의 배우자의 면모를 살펴봤다.

202220대 대통령선거까지 8개월이 남았다. 6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시작으로 7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선레이스가 시작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628~3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65주차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7%, 윤 전 총장은 21%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3%지지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최근 감사원장직을 사퇴하고 정계진출을 발표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야권의 다크호스다.

 

대선후보로 나선 이들만큼 관심을 받는 이들이 후보들의 배우자다.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윤 전 총장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는 남편 못지 않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석열 아내 김건희 전시업체 대표, 상당한 재력가

김 대표는 1972년생이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주, 궁합, 관상 등 운세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코바나 콘텐츠를 설립해 까르띠에 소장전, 앤디 워홀 전, 샤갈 전, 마크 로스코 전, 알베르코 자코메티 특별전,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야수파 특별전 등을 기획했다.

 

김 대표는 상당한 재력가로도 알려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625일 공개한 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재산으로 716900만 원을 신고했다. 그중 대부분은 김 대표의 명의로, 155500만 원 상당의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과 예금 51600만 원, 토지 26000만 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과 김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20184<주간조선>과 인터뷰에서 스님의 소개로 만나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결혼 당시 윤 전 총장은 53세 김 대표는 41세였다. 두 사람 슬하에 아이는 없다.

 

김건희, 'X파일' 속 접객원 출신 소문 직접 해명

김 대표는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 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코바나콘텐츠 전시 협찬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김 대표의 어머니 최 모 씨는 요양병원 불법 설립 및 의료비 부정 수급과 불기소 의혹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 혐의와 부동산 차명거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윤석열X파일속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해당 문건에는 김 대표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이름을 가진 접객원이었고 유부남인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는 온라인 매체 <뉴스버스>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다저는 그런 미인파가 아니고 오히려 일 중독인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부남 검사와 동거했다는 소문에는 친구들과 모여 살아 누구랑 동거할 시간이 없었다이득을 위한 일방적인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과 진실은 반드시 있는데 목소리 큰 사람만 이긴다결국 사실은 사실이고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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