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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손정민 편 청탁 주장한 유튜버, A씨 변호사 이어 SBS 기자에 고발당해

2021-06-11 00:5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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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고 손정민 편과 관련해 청탁을 주장한 유튜버가 A씨 변호사에 이어 SBS 기자로부터 고발당했다. SBS 소속 정 모 기자는 6월 10일 해당 유튜버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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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군의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정민 군의 친구 A씨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방송했다는 주장을 한 유튜버가 A씨 변호사에 이어 SBS 기자로부터 고소당했다. 


오늘(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SBS 소속 정 모 기자는 이날 유튜브 '직끔TV' 운영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냈다. 


앞서 친구 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대표변호사도 '직끔TV'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직끔TV'는 지난 5월 31일 '한강 대학생 실종 고것을 알려주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정 변호사가 정 기자에게 연락해 '그알'에서 A씨 측에 우호적인 내용을 방송할 것을 청탁하고, 정 기자가 이를 수락하는 가상의 대화 내용을 구성했다. 


정 변호사는 '직끔TV'를 고소한 이유와 관련해 "'직끔TV'가 유포한 허위사실은 매우 질이 좋지 않고, 손 군 사건 발생 이후 지속해서 다수의 자극적인 동영상을 게시한 점을 보면 광고 수익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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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측 "진정성 보인 20명과 합의…선처 요청 1000건 넘어"

A씨 측 법률대리인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무관용으로 고소하며 선처 요청을 받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선처 요청이 쏟아지고 있고, 이들 중 진정성을 보인 20명과는 조건 없이 합의해 주기로 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원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953건의 선처 요청 메일이 도착했으며 로펌 공식 메일이 아닌 변호사 개인 메일과 네이버 블로그 등 다른 경로로 접수된 선처 요청까지 합치면 1000건이 넘는다. 


정병원 변호사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선처 메일 검토를 시작했는데 20명은 사과문의 진정성 등에 비춰 아무 조건 없이 합의서를 보내주기로 했다"며 "고소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구태여 합의서까지 보내주는 이유는 혹시 저희가 실수로 고소하게 됐을 때 경찰에게 제시하라는 용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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