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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병지·이천수가 추억한 故유상철 "대단한 레전드"

2021-06-10 20:32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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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김병지와 이천수가 고(故) 유상철을 "대단한 레전드"라고 추억했다. 이천수는 "너무 빨리 형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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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김병지와 이천수가 지난 6월 7일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 대한 추억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김병지와 이천수는 "축구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유상철 감독님이 투병 끝에 별세하셨다. 어제가 발인이었는데, 두 분이 장례 자리를 지키신 걸로 알고 있다"라는 DJ 김태균의 말에 "각계각층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천수는 "최근까지 유상철 감독님과 같은 팀에서 인연을 깊게 쌓고 있었다. 아프신 걸 가장 먼저 알았다. 마음이 지금도 많이 아프고 힘들다. 잘 보내드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유상철에 대해 "정말 대단한 레전드라고 느꼈다. 많은 분께서, 상철이 형을 좋아해 주셨던 팬분들께서 너무 빨리 형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저도 정말 끝까지 기억될 수 있는 후배가 되겠다. 많은 분께서 조문와 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당부와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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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50세 일기 마감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2년째 투병 끝에 지난 6월 7일 50세의 짧은 일기를 마감했다. 그의 빈소에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인 축구인들이 대거 참석했고, 각계각층의 추모 열기가 이어졌다. 


유상철 전 감독의 발인은 6월 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일부 대한축구협회관계자, 축구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화장 후 고인은 지난해 3월 역시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어머니를 모신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진달래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했다. 


 

유 전 감독은 치료 중이던 지난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항암치료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이 성원해 주시고 완쾌를 바라고 있고, 저로 인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꼭 이겨내서 운동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치료 잘하고 이겨내겠다"고 다짐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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