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故 손정민 친구 A씨 측 "선처요청 메일 나흘 만에 800통…유튜버 2명도 사과"

A씨 측에 고소당한 유튜버도 네티즌 고소

2021-06-08 20:1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종이의 TV' 화면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고 손정민 친구 A씨 측이 무관용 고소를 선언한 이후 선처요청 메일이 나흘 만에 800통 넘게 쏟아졌으며, 유튜버 2명도 사과했다고 밝혔다. A씨 측에 고소당한 유튜버도 네티즌을 고소했다.

NISI20210607_0017533427.jpg

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 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이 A씨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하자 나흘 만에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800건 이상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6월 8일 "오후 2시 15분께 기준으로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 800통이 도착했고,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제 개인 메일과 법무법인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선처 요청도 50건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유튜브 운영자 2명도 선처를 호소하는 메일을 보냈다"며 "2명 중 1명은 (영상) 게시 시간이 짧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점이 느껴져 합의금 없이 합의하기로 했다"고 했다. 선처를 호소한 유튜버들은 A씨 측이 고소한 '직끔TV'와 '종이의 TV', 고소를 예고한 '신의 한 수'와 '김웅 기자'는 아니다. 


앞서 원앤파트너스는 지난 6월 4일 수만 건의 제보 자료를 바탕으로 A씨에 대한 미확인 내용을 유포하거나 개인정보를 공개한 유튜브 운영자와 블로거·카페·커뮤니티 운영자 등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다만 선처를 바라는 이들은 문제의 게시물 등을 삭제 후 법무법인에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했다. 

 

jongiee.jpg

'종이의 TV' 운영자도 네티즌 고소 

A씨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유튜버도 진정서와 탄원서를 제출하고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종이의 TV' 운영자 '종이'는 6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종이의 TV 등에 대한 사이버 모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네티즌 대거 고소'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에 대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대거 고소했습니다"라며 "저의 메시지에 대해 악의적으로 음해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 내버려둔다면 진실 찾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밤새워서 작성한 고소장들을 수사관님께서 보시더니 혐의 사실이 너무 명확하고 고소장 내용이 매우 충실하다고 하시네요. 바로 입건까지 돼서 일부 조사까지 마쳤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종이'는 자신을 고소한 A씨에 대해 "기사에는 다른 두 채널과 함께 언급이 됐는데 오늘은 (A씨 측이) 종이만 콕 집어 고소한다고 하네요"라며 "확실히 제가 하는 진실 찾기가 가장 뼈아팠나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서초경찰서에 오신다고 했는데 제가 오전 내내 그 앞에 있을 때는 안 보이시더니 오후 늦게까지 기사로만?"이라고 의문을 드러낸 뒤 "언플 그만하시고 고소할 거면 어서 하세요. 이미 당신 네에 대해 조사 똑바로 하라고 진정서와 7000명의 서명이 들어간 탄원서까지 제출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