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이가흔 측 "학폭 사실적시 고소가 가해 인정? NO"

2021-04-03 20:1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프렌즈' 화면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프렌즈'에 출연 중인 이가흔이 학폭 의혹과 관련해 사실적시 고소가 사실상 가해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있는 추측성 보도와 악성 댓글들에 대하여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ahun.jpg

'프렌즈'에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이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를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함으로써 사실상 가해를 인정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이가흔의 법률대리인인 조인선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4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가흔이 고소 과정에서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란 언론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가흔은 최근까지도 해당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임을 법정에서 강변해왔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허위인지 진실인지 진위가 불명확한 사실일지라도 이를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했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명예훼손죄에서 말하는 '사실'이란 '진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모욕죄에서 말하는 '가치 판단과 대비되는 사실의 적시를 의미하는 개념'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조인선 변호사는 이가흔이 폭로자를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이가흔은 지난해 근거 없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피고소인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피고소인이 주장한 학폭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 때로, 지금으로부터 10년이 훨씬 지난 일이어서 동영상이나 객관적인 자료 등이 남아있지 않고 교사나 친구들의 진술만으로 피고소인의 게시 내용이 허위인지 진실인지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만 검찰은 피고소인이 게시한 글의 허위 여부가 증명되지 않더라도 피고소인과 이가흔의 10여 년 간의 대화 내용 등을 고려할 때 피고소인의 이 사건 게시 행위에 공익적 목적이 없고, 비방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처벌의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피고소인을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오히려 피고소인은 수차례 이가흔에게 합의를 하여 고소를 취하해 달라는 등의 시도를 한 뒤 이가흔이 이에 응하지 않자 법원의 선고를 앞두고 또다시 언론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해당 논란에 대해 추후 자세한 사실 관계를 밝힐 것이며,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있는 추측성 보도와 악성 댓글들에 대하여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가흔 측이 현재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당시 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죄명을 변경해 고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실 적시'는 이가흔이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며 "죄명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 하면 '이가흔의 학폭설'은 사실이라는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법조계 관계자들은 증언했다. 

 

gahun2.jpg

이가흔 누구? 건국대 수의대 출신→'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TOP7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출신이다. 학창 시절 대학교 표지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지난 2018년 '모델테이너'를 선발하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 참가해 TOP7에 올랐다. 당시 대상을 받은 윤준협은 4살 연상인 이가흔을 향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가흔은 지난해 '하트시그널3'에 출연을 알린 후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으로부터 '왕따 주동자'라는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는 '프렌즈'에 출연 중이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