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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가해자는 사과 안 해…폭로한 날로 돌아가고파"

2021-03-07 21:5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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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가 지난해 지민을 폭로한 날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그러면서 지민이 아직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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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처음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한 날을 후회했다. 권민아는 지난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요즘 기사들만 봐도 어이가 없다. 빠른 대처, 가해자에게 인정과 사과를 받고도 분을 못 풀고 살고 있는 사람인 양 나에 대해 글을 쓰고 내가 잘못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운 것 마냥 이야기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이어 "그게 절대 아니다. 가해자는 사과를 안 한다. 일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더라.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는 것은 가해자들의 수법이냐"고 분노했다. "그때(지난해 괴롭힘 폭로 당시) 잘만 풀었어도 내가 아주 좋아졌겠지"라며 "폭로한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침착하게 하나하나 또박또박 적을 걸 그랬다"고 곱씹었다. 

 

권민아는 "지금도 어디선가 연약한 피해자가 당하고 있다면 소속사한테 다 털어놓고 피해를 줄까 봐 굳이 약을 먹어가면서 활동하지 말라"고 뼈 있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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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두 번째 글 게재 왜? 

권민아는 다음날 새벽 2시께 또 다른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내 글의 초점은 기자님들과 가해자들에게 맞춰져 있다"며 "날 좋은 예로 기사를 안 써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내 이름 앞에 가해자 이름이라 그룹 명이 붙는 것, 먹고 살자는 일이니 이해한다. 실제로 기자님들 중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끝으로 "내가 분풀이가 안 된 것은 아직 가해자도, 가해자의 가족들도 사과나 인정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제 성격상 싸워서 풀든, 술 마시고 풀든, 사과를 받든 했어야 하는데, 나는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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