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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갑질 의혹..."매건 마클 괴롭힘 떠올리면 몸 떨린다" 직원 폭로 vs. 마클 "인종차별적 주장"

2021-03-04 16:26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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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 왕세자비가 왕실 직원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클 왕자비가 켄싱턴 궁에 있을 때 자신을 보좌하던 개인 비서 2명을 해고하고 그중 1명에게는 모욕을 줬다는 것이다. 이에 영국왕실은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에 나섰다.

영국 왕실에서 갑질 사건이 터졌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33(현지시간) 마클 왕자비가 켄싱턴 궁에서 자신을 보좌하던 개인비서 두 명을 해고하고 그중 한명에게는 치명적인 정신적 충격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와 일했던 직원들은 마클 왕자비를 떠올리면 몸이 계속 떨린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또한 해리 왕자부부의 공보 비서였던 제이슨 크나우프는 201810월 마클 왕자비가 직원들을 괴롭히는 것을 상부에 보고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해리왕자가 이 사안에 대해 더 파고들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 타임스에 이를 제보한 소식통은 마클 왕자비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왕실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을 펼칠 것을 우려해 제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마클 왕자비는 왕실을 떠난 뒤 처음으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여기에서 왕실에서 당한 인종차별 등 괴롭힘을 털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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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10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일가가 런던 버킹엄궁을 지나는 왕립공군의 공중분열식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메건 마클 왕자비, 해리 왕자,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버킹엄 궁 마클 왕자비 갑질 조사할 것

마클 왕자비를 향한 폭로가 나오자 영국왕실은 사실 확인에 나서기로 했다. 버킹엄 궁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마클이 왕실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언론보도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할 것을 밝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영국 왕실이 언론 보도에 성명을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하며 해리 왕자부부가 왕실을 떠난 뒤 갈등이 더욱 깊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해리왕자 부부의 대변인은 엉터리 정보로 조작한 중상모략이라며 마클왕자비가 인성공격을 받아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클 왕자비를 향한 폭로가 나온 가운데 마클 왕자비가 출연예정인 오프라 윈프리 쇼는 인터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서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왕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을 어떻게 생각 하냐고 질문하자, 마클 왕자비는 왕실이 우리에 대한 거짓말을 지속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냥 조용히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해리왕자 부부가 출연한 인터뷰영상은 37(현지시간) 미국 C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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