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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도 학폭 의혹…소속사 부인→폭로자 "뒤로라도 사과해줘" 부탁

2021-02-23 20:37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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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도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가 부인하자 폭로자는 "뒤로라도 사과해줄 수는 없느냐?"고 사과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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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선수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스포츠계에 이어 연예계에서도 '학폭' 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된 가운데, 이달의 소녀 츄의 학폭 가해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츄(본명 김지우)의 학폭을 주장했다. 

 

그녀는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 B씨가 있는데, 이 친구가 반에서 실세 같은 느낌이었고, 김지우는 그 친구 옆에서 중간 이간질 역할을 했다"며 "B씨와 김지우는 돌아가면서 친구들을 왕따시키고는 했는데, 이유는 항상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그러다 저랑 친한 친구가 왕따를 당하게 됐다. 저랑 유일하게 밥도 먹고 했는데 김지우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제가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이야기했고, 그 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왕따는 제가 돼 있더라"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당사는 이슈와 관련된 내용 관계를 명확히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기된 주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알린다.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츄는 지난 2018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끄는 멤버다. 그녀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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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뒤로라도 조용히 사과해 줄 수는 없을까?" 부탁

입장을 접한 A씨는 "사실 글을 처음 올릴 때부터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올린 글이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일부분은 인정했다는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기다렸던 김지우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이 글을 처음 올릴 때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나 걱정이었다. 항상 제 말보다는 힘있는 친구 말이 진실이 됐으니까"라며 "중학생 그 시절 무력했던 저와 지금 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 성인이 된 지금도 엔터에서 저를 고소하겠다라면서 이제 와서 아무 증거도 남아있지 않은 제가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A씨는 "글을 올리고 연락이 끊겼던 동창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 글을 올릴 때도 당시 1반 친구들은 제게 관심이 없거나 저를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맙게도 제가 이 글을 올린 후 건너건너 저에게 연락을 준 1학년 친구가 있다"며 "제게 그때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 큰 위로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만약 김지우가 평범하게 대학을 다닌다 거나 회사를 다닌다 거나 했다면 저는 이 일을 다시 들추지 않았을 거다. 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든 말든 저는 아무 상관없다"며 "단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티비에서 유튜브에서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 때문에 미디어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올린 글이다.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까지 바라지 않을 테니 그냥 뒤로라도 조용히 사과해줄 수는 없을까?"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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