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손예진과 신혼집 장만? 현빈이 48억 원 펜트하우스 산 진짜 이유&구리 아치울 마을 직접 가보니

2021-03-02 08:33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조지철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열애가 공개된 지 한 달 만이다. 올해 1월 1일 손예진과 열애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은 현빈이 경기도 구리에 있는 아치울 마을로 이사를 갔다.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새 집을 구매한 것이 알려진 터라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해마다 1월 1일이면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된다. 올해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두 사람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에서 보여줬던 심상치 않은 케미 때문일까. 영화 개봉 후 곧바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지만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골프장을 찾았다, 미국에서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목격담이 나왔다. 2020년 현빈과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두 번째 작품을 함께했다. 
 
작품을 마친 후 드라마 메이킹이 공개되면서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비공개 컷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치맥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나온 것이다. 양측은 세 번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지만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고 나서야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현빈과 손예진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열애 인정 후 펜트하우스 구입 다음은 결혼?
 
열애를 인정한 지 30일 만에 현빈이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빈이 이사한 집은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에 있는 한 고급빌라의 펜트하우스다. 현빈이 거주하는 빌라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그가 사는 꼭대기 층만 한 세대가 다 사용한다. 그는 전용면적 296.27㎡(약 70평)의 규모인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현빈은 이 집을 48억 원에 매입했다.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구입한 점이 눈에 띈다. 현빈이 이곳으로 이사한 것은 지난해 12월로 알려졌지만 등기부등본상 매매 날짜는 지난해 6월 5일로 되어 있다. 한 층을 다 쓸 수 있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신축 빌라라는 점 때문에 현빈이 이곳을 손예진과 결혼한 뒤 신혼집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었다.
 
아치울 마을은 예전부터 예술인 마을로 유명하다. 문학인 이이화와 고 박완서 작가를 비롯해 화가 이성자, 판화가 최지숙, 한복 디자이너 허영 등이 이곳에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스타도 있다.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박해미도 여기에 살고 있다. 배우 오연서도 아치울 마을 주민이다. 오연서는 현빈의 바로 아랫집에 살고 있다. 오연서의 집은 전용면적 197.33㎡(약 54평)으로 지난해 6월 19일 매입해 10월 소유권 이전을 했다. 오연서의 집 매매가는 24억3,000만 원이다.
 
현빈이 최근 이사한 구리 아치울 마을에 가봤다. 아치울 마을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차로 약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을 누리면서 서울보다는 집값이 저렴한 편이다. 학군은 서울 광장동 학군이라 여러모로 이점이 있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구리 아치울, 서울 근접한 전원주택 마을
 
워커힐 호텔을 지나 강변을 따라가다 보면 아치울 마을이 금방 모습을 드러낸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마을은 한적하다. 곳곳에 새로운 빌라를 신축하고 있어서 마을 일대가 공사 소리로 소란스러웠다. 마을을 가로질러 아차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있는데, 가끔 등산객들이 이 길을 지나다니고 있었다. 말 그대로 한적한 전원주택단지였다. 고급빌라촌이라 빌라마다 경비가 삼엄했다. 
 
근처 부동산을 찾았다. 아치울 마을에 있는 부동산을 다 돌았는데 다들 마을에 대한 이야기는 술술 해줬지만 이 마을에 사는 유명인에 대한 이야기에는 말을 아꼈다. 모두가 “잘 모른다”, “사생활을 보호해줘야 하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현빈이 살고 있는 빌라는 마을 초입에 있다. 경사진 언덕에 있는 빌라는 외관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빌라 주변을 돌아보고 있을 때 마침 관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관리인에게 여기가 현빈이 사는 집이 맞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는 근무하면서 현빈의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관리인도 보지 못한 현빈을 마을 주민들은 봤을까. 둘레길로 산책을 가던 주민에게 물었다. 아치울에 산 지 5년 정도 된 주민 A씨는 “현빈이 12월쯤 이사를 왔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본 적은 없다”며 “현빈이 이사 온 빌라에 오연서가 사는데 아내가 지나다가 오연서를 집 근처에서 본 적 있다”고 전했다. 
 
현빈이 아치울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이 손예진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현빈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은 “현빈의 새 집은 신혼집이 아니고 손예진과의 결혼설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이 이사만 해도 결혼설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현빈은 지난 1월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2021년의 시작을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정혁이에게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4일에는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필리핀의 한 통신사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빈과 손예진은 실제 연인의 남다른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