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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또 학폭 의혹 "뉴질랜드서 집단 언어폭력"

2021-02-17 10:4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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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또 한 번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조병규의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했던 작성자는 '주작' 논란에 글을 수정하고 피해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배우 조병규가 또 한 번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2월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으로 조병규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한 작성자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제가 이런 글을 주작(거짓말)해서 무슨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폭행 피해를 호소했다.


A씨는 "학폭설은 계속 돌았는데 제대로 된 구체적 사례도 없고, 소속사 측에서도 계속 아니다, 고소한다 하니 묻힌 거 같다"며 "요즘 주변에서 네(조병규) 얘기가 너무 많이 들리고, 부모님도 '쟤(조병규) 너 불러서 집단으로 욕했던 애 아니냐?'라고 하는 등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다"면서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영어 공부하려 16살에 뉴질랜드에 혼자 갔다. 조용히 학교를 1주일인가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반에 처음보는 애가 들어오더라. 그게 조병규였다. 수업 끝나고 나가려는데 바지도 통 딱 쭐이고 염색한 조그만 애가 뭔가 시비 거는 말투로 말을 걸었다. 그래서 기분이 딱히 좋지 않아서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갔다. 그런데 그게 기분이 나빴나보더라.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인상 안 좋은 한국인 애들 2명이 따라오라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따라갔는데 한 진짜 30명정도? 3/4 정도는 형들이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A씨는 "갑자기 날 둘러싸고 욕을 했다. 학교생활 꼬였다는 생각도 들면서 아 진짜 쉽지 않겠구나 생각도 들고.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냥 무시하고 간게 이렇게 까지 욕 먹어야 되는 건가 화도 나더라. 그래서 점심시간 내내 욕만 먹고 밥은 먹지도 못했다"고 했다.


A씨는 "너무 화가 나 한국인 유학생 관리하는 곳을 찾아가 얘길 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알고 홈스테이 아주머니도 알고, 조병규를 따로 불러 나랑 얘기도 했다"며 "담당자한테도 싹수 없이 말하고, 당시 관리인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학칙에 따라 조취하겠으니 잘 지내라'고만 하고 끝냈다"고 전했다.


또 수업시간에 성관계 경험담을 말하고, 외국인 선생님에게 욕을 하고, 대마를 했다고 본인이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하면서 "내 기억상 더러웠던 애로 기억하는데 연예인이 되니 소속사에서 막아주고, 피해자들이 다 묻힌 거 같다"고 했다.


특히 A씨는 "같은 학년 다닌 증거, 홈스테이 했던 분들과 부모님까지 다 연락을 했어서 증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고, 고소 걱정은 없다"며 "사실만을 말했고 이와 다를 시 조병규가 피해받은 거에 대한 모든 손해배상을 책임질 것을 약속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A씨는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받는 사례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면서 "학교폭력 인정,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만 바란다. 결론적으론 폭력은 쓰지 않았다. 언어폭력만 있었을 뿐"이라고 사과를 촉구했다. 


덧붙여 "'조병규 학교폭력'을 검색하니, 오히려 널 감싸고 피해자들을 허언증 취급한다"고 억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병규 "노는 친구라는 인식, 학폭 한 적 없다"

앞서 조병규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종영 이후 불거진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당시 조병규는 팬카페에 글을 올려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인가라는 인식을 받았던 적은 있다"며 "그런(학폭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2월 1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또 한 번 불거진 조병규의 '학폭'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린다"며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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