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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심각성 인지…이재영·이다영 출연 '노는언니' '유퀴즈' 다시보기 삭제

2021-02-11 18:01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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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이어 '노는 언니' 측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이재영·이다영 자매 출연분 다시보기를 모두 삭제했다.

'노는 언니' 측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폭 논란 심각성을 인지하고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2월 11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측은 "프로그램 초반 이재영·이다영 출연분(1·2회)을 모두 삭제(서비스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폭력이 예민한 사안인 만큼 즉각 삭제 조치했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출연한 영상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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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징계 고민 중"

최근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함께 운동했던 배구부 학생이라고 자신을 밝힌 작성자는 이들 자매로부터 당한 피해 사례를 21가지나 열거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후 이재영 이다영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했다"며 "깊이 사죄드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각각 게재했다.


두 사람이 속한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측도 사과문을 게재했다. 흥국생명 측은 "앞으로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퇴출해야 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상태다.


이와 관련 한국배구연맹(KOVO)은 "현재 구단에서 두 선수에 대한 징계를 고민 중"이라며 "연맹은 구단 결정을 지켜본 뒤(추가 징계 여부를)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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