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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715명…계속된 거리두기로 체육시설 불만 터져 나와

2021-01-05 12:23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청와대 국민청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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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월 5일 자정기준 715명이 발생했다. 전날 신규확진자 1020명보다 약 300명 정도 줄어들었다. 두 달 가까이 지속된 3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자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 조치를 완화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5일 오전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일 자정기준 71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확진자가 715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6497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1020명보다 약 305명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새해 연휴가 겹치면서 검사건수가 감소했던 지난 12~3일 각각 820명과 675명으로 감소했다가 14일 다시 10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 인천광주지역에서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향이다. 그러다 오늘(5) 1000명대 복귀 후 하루 만에 700명대로 내려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672,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14, 서울 193, 인천 48명 등 수도권이 455명이다. 충북 32, 대구 31, 강원 27, 경북 24, 광중 23, 경남 21, 충남 18, 부산 14, 제주 8, 대전 7, 울산전북전남 각각 4명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217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 중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7명은 지역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 도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 16, 서울 6, 부산대구인천대전전북 각각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 1007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 386명이다.

 

방역당국은 일단 사회적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특별방역대책 등으로 바이러스 확산세를 최대한 잡는 동시에 추가 사망자 발생을 막기 위해 고령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 대한 방역과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도 2주 연장됐다. 정부가 스키장, 태권도 학원 등 일부시설에 운영 제한을 일부 완화했지만 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2주 연장 되면서 형평성 있는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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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 연맹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작성한 코로나 시대, 실내체육시설도 제한유동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실내 체육 산업 수백 명의 대표와 수천 명의 강사를 대표해 정부에 실효성 있고 형평성 있는 정책을 촉구한다체육 시설업장 중 정부지침을 잘 지키면서 조용히 견뎌온 곳이 많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굶어 죽겠다는 외침에 정부가 귀 기울이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단순히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청원글이 아니다라며 체육시설은 실내외 여부, 샤워장 등 공용시설 사용제한, 시설대비 사용인원 제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회원제 운영 등 시설에 맞는 융통성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은 15일 오전 1130분 기준 청원인원이 196340명을 돌파했다. 이 청원 외에도 실내체육시설의 제한을 완화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은 7개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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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오성영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장이 전국 자영업자에게 오픈시위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 관장 A 씨가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40분 쯤 대구 한 헬스장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을 고려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

 

헬스장, 필라테스 업주들 사이에서는 실내체육시설의 집합금지조치에 반발해 운영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헬스장 업주들은 같은 실내체육시설이지만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방역 정책에 형평성이 없다며 항의 차원에서 헬스장 문을 다시 여는 단체행동, 일명 오픈시위를 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오성영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장은 자신의 SNS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정상오픈을 한다수도권에 운영 금지 중인 자영업자 여러분도 모두 다 정상적으로 오픈을 하자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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