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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부작용, 필러 부위 염증·부기…알레르기 사례 첫 보고

2020-12-26 14:24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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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얼굴에 보형물을 집어 넣은 이들의 경우 부기와 염증이 생겼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부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하면서 이 같은 부작용 사례도 함께 지적했다고 25일 A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자문위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임상 시험 과정에서 볼에 필러 시술을 받은 사람과 입술에 필러를 투입한 다른 한 사람이 부기와 염증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 나타날 수 있는 면역학적 반응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안 맞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부과 전문의 셜리 치는 "백신을 맞게 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필러 시술 뒤 모더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보였던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완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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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메디컬센터 종양학자인 호세인 사르저데이 박사는 모더나 백신을 맞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미국이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알레르기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조개 알레르기가 있는 사르저데이 박사는 백신을 맞은 뒤 심장 박동수가 분당 150회까지 치솟았고, 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였다. 또 식은땀을 흘리며 현기증을 느꼈고 혈압도 급격히 떨어졌다.


사르저데이 박사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에피네프린을 처방받은 뒤 회복했으며 현재는 문제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안전 의료팀이 이번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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