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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 6명…국어·수학 가형 어려워

2020-12-22 14:18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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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가 6명이 나왔다. 3명은 재학생, 3명은 졸업생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6명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으며,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과 견줘 평이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 학생이 사라지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예년과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들에게는 23일 성적통지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영역은 144점, 이공계열이 많이 선택하는 수학 가형은 137점, 인문 사회계열 학생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도 137점이었다.


지난해 시행된 2020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영역은 140점, 수학 가형은 134점, 수학 나형은 149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2021학년도 수능은 전년도보다 국어 영역과 수학 가형은 어려워졌고, 수학 나형은 쉬워졌다는 뜻이다.


영어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 시행 이후 사상 최저난이도를 보였다. 지난해 1등급 비율이 7.43%(3만5796명)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1등급 비중이 1.7배 이상 늘어났다. 1등급 인원도 5만3053명으로 2만명이상 불어났다. 사실상 영어영역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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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위권 붕괴현상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최상위권과 중상위권의 격차는 전년보다 확실히 벌어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또 영어영역의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 만큼 대입정시에서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대표는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만점자 비율 상승을 보면 최상위권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지만 2등급 비율은 비슷하고 3등급 비율은 줄었다"며 상·중위권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평가원 관계자는 "중위권이 줄어드는 특이점이나 졸업생·재학생 간 성적 차이가 예년보다 커진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42만1034명으로 재학생은 29만5116명, 졸업생 등(검정고시 포함)은 12만5918명이었다. 지난해 수능 응시생 48만4737명 보다 6만3703명이 줄면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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