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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투병' 김철민, 요양병원서 보는 첫눈 소원 "암세포 녹아 없어졌으면"

2020-12-13 21:3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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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요양병원에서 첫눈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그는 최근 원자력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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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첫눈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그는 12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 창 밖으로 흰 눈이 내린다. 하얀 눈이 녹듯이 내 몸속에 퍼져 있는 암세포가 녹아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20.12.13 김철민"이라는 글과 눈 내리는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김철민의 소원에 페이스북 친구들은 "꼭 그렇게 될 겁니다", "암세포 없어지길" 등의 댓글로 쾌유를 빌었다. 김철민은 지난 12월 9일 원자력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긴 근황을 공개하며 "하루하루가 선물이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치료 효과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한 그는 자신과 맞지 않는 치료법임을 느끼고 복용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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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은 누구? 통기타 개그 주특기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기타를 치며 대학로에서 거리모금 활동을 벌이다 개그맨 고(故) 김형곤의 '코미디클럽' 무대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이 된 그는 노래와 개그를 접목한 통기타 개그 레퍼토리가 주특기이며, 가수로 앨범도 냈다. 

 

김철민은 또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활약한 고 너훈아(본명 김갑순)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아버지를 폐암으로, 어머니를 간암으로, 형 너훈아를 간암으로 잃은 가족력이 있어 발병 전까지도 담배와 술을 멀리 했다고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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