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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정세균 총리 “코로나 3차 대유행, 최대 위기 직면”

2020-12-06 16:26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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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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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일 수도권에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은 영업이 전면 중단되고 50명 이상 집합과 모임 등도 금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개월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특별방역기간을 선포했다. 이번 조처는 연말까지 3주 동안 적용된다. 

 

최근 한 달간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는 계속 상향 조정됐다. 지난 1일부터는 기존 2단계에서 사우나와 한증막, 에어로빅 학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위험시설 방역 수칙을 강화한 ‘2+α’ 조치가 도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수도권의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서울은 이날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정 총리는 “최근 한 주 동안 국내 확진자의 70%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고 오늘은 역대 최고치인 470명을 기록했다”며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단계 조정을 포함한 방역강화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지자체는 결정된 거리두기 단계를 기준으로 하되, 지역 상황에 맞는 추가 조치를 능동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헬스장 전면 중단, 등교·출근 인원 감축 등

 

2.5단계부터는 유흥시설 5종 등 중점관리시설과 더불어 노래방, 실내스탠딩 공연장도 문을 닫는다. 현재 GX(그룹운동)만 금지할 뿐 문을 열게 놔둔 헬스장도 영업을 중단한다. 결혼식과 장례식장의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되며 PC방·영화관·오락실·학원·독서실 등은 밤 9시 이후 영업할 수 없다.

 

카페와 음식점 영업은 2단계 때와 동일하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하로 줄여야 하며 직장 근무도 인원(필수인원 제외한 인원 기준)의 3분의 1 이상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된다. 대면 모임 또한 참여인원을 20명 이내로 해야 한다. 종교 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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