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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황에도 끄떡 없는 업종…미용실 폐업 작년보다 줄었다?

2020-11-30 18:20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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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또한 코로나 여파를 피해지 못했다. 그러나 폐업한 미용실 수는 작년보다 줄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코로나와 헤어미용업의 연관성을 진단했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미용실 현황 및 시장 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창업한 미용실 수, 폐업한 미용실 수 모두 작년보다 줄었다.

 

9월 기준 전국에는 약 11만개 미용실이 영업 중이다. 올해 1~9월 창업한 미용실은 577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10곳)과 비교해 15.6% 감소했다. 업종 특성상 대면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적용되면서 창업을 꺼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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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점은 문을 닫는 미용실 수다. 창업이 어려운 만큼 폐업하는 미용실도 늘어났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폐업 수도 줄었다. 올해 1~9월 폐업한 미용실은 3947곳이다. 지난해(4809곳)와 비교해 17.9% 감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고정지출비가 타 업종보다 적어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진 않다”면서도 “코로나가 장기화 될 경우 미용실 폐업 수가 증가할 리스크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미용실 매출, 코로나 끝나면 회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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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매출은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감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변동하는 모습이었다. 많은 미용실이 밀집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소재 미용실의 최근 1년간 매출 현황을 보면, 3월이 1484만원으로 전월 대비 18.0% 감소했다. 3월은 1차 대유행이 있었던 시기다.

 

이후 확진자 수가 줄어든 4월 1682만원, 5월 1802만원으로 매출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다 2차 대유행 시작된 8월에는 1491만원, 9월 1421만원으로 하락했다.

 

연구소는 “헤어 미용은 특정 직군을 제외하곤 생활 필수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확진자 증가 시 미용실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다만 “미용실은 대체 수단이 없기 때문에 향후 확진자 감소 또는 코로나 종식 이후 미용실 매출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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