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기부행렬에 나섰다. 브리스톤은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하며 발생한 수익 창출에 대한 고마움으로 수익금의 10%에 해당하는 시계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계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브리스톤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브리스톤은 한국 팬들만을 위해 제작한 한글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글날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론칭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영웅, 시계 화보 속 럭셔리웅 

브리스톤은 지난 10월 6일 국내 연예인 첫 전속모델인 임영웅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의 다양한 컬러를 담아냈다. 임영웅은 화보 속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팬들은 “사람이 명품이다 보니, 시계가 안성맞춤 옷처럼 잘 어울립니다”, “임영웅 시계 나도 사야지~” “브리스톤 브랜드 임영웅 통해 처음 알게 됐어요~ 브랜드 효과 엄청난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여성조선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