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전신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2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팬 분들의 사랑으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남자)부문과 트로트가수(남자)부문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한 영웅님. 영웅님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오늘도 건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엔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임영웅이 잔디빝에 서서 트로피와 꽃다발을 양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의 9등신 슈트핏과 하트 앞머리가 특히 시선을 정지시킨다. 팬들은 "머리에서 하트뿅뿅하는 게 너무 사랑스럽네요", "영웅님 너무 축하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사랑합니다", "와우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앞으로도 늘 위로와 행복을 주는 가수로 쭈욱 롱런하시길 열심히 응원할게요" 등 축복 메시지를 남겼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남자 트로트 가수, 올해의 남자 광고모델 부문에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임영웅, 건치 미소짓는 마린보이

임영웅이 마린룩을 입고 앳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월 12일 저녁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엔 "월요일의 임히어로와 활기차게 한 주 시작! 웃는 모습도 넘 사랑스럽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단정한 마린룩을 입고 건치 미소를 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장난기가 느껴지는 임영웅의 표정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