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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현재 상태는?

2020-10-02 14:55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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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2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직접 확진 사실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역할을 하는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백악관 인사들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장시간 접촉하는 측근 중 측근이다. 힉스 보좌관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선TV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힉스 보좌관과 함께였고 당시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과 마린원(대통령 전용 헬기)에 탑승 했었다.
 
현지 언론은 대선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 인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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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트럼프 대통령 부부, 현재 건강 양호"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 부부 둘 다 잘 있으며 요양 기간 동안 그들은 백악관 내 집에서 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74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인 20만5,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이 감염된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경시해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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