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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손남목♥최영완, "5년동안 부부관계無" 폭탄 고백…이유는?

2020-09-08 18:0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애로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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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에 출연한 손남목 최영완 부부가 5년 동안 부부관계가 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들의 출연으로 '애로부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큰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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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손남목 최영완 부부가 '섹스리스 부부'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월 7일 방송된 '애로부부'에는 손남목, 최영완 부부가 출연했다. 최영완은 손남목과 결혼 전 불같은 연애를 했다며 "(손남목은) 남자를 처음 만난 것도 아닌데, 성(性)에 눈을 뜨게 만든 사람이다. 그렇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손남목 역시 "제가 남다르게 잘한다"고 수긍했다. 

 

문제가 없어 보이던 이들 부부가 '애로부부'를 찾은 이유는 아이 때문. 손남목은 "저희에게 아직 아이가 없다. 한 살 두 살 늙어가다 보니까 아이를 갖고 싶고,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아이가 필요없다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최영완은 "저는 아이를 좋아한다. 결혼하면 아이를 빨리 낳는 것도 꿈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꼭 가져야 하느냐'라고 묻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행복할까 싶어 단념했다"며 "기껏 단념했는데, 아이를 갖자 하면 아이를 만들어야 하나. 쉽게 쉽게 생각하고 요구하는 게 웃기다"고 분노했다. 

 

이에 손남목은 당시 사업 때문에 바빴던 시기였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최영완은 "자꾸 장난인 척 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나랑 하는 게 싫은가?' 싶어서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손남목의 부부 관계 거부와 늦어지는 귀가에 최영완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기도 했다. 

 

손남목은 "그래서 그렇게 많이 뒤지더라. 의심 때문에 우리가 멀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최영완은 밤 늦게 후배가 손남목에게 사랑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까지 봤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남편한테 뭐냐고 물었더니 그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게 아니라 왜 남의 휴대전화를 봤냐며 화를 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남목이 부부 관계를 멀리한 이유는 외도가 아닌 살 때문이었다. 손남목은 "결혼하자마자 15kg이 쪘다. 쉽게 빼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이것저것 먹었다. 그런데 식욕억제제를 먹으니까 식욕뿐 아니라 성욕까지 억제되고 발기부전까지 오더라"라며 "아내가 원해도 자신이 없었다. 아내의 노력에도 반응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최영완에게 바로 문제를 털어놓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바로 고쳐질 줄 알았는데, 완치될 때까지 1년이 걸렸다. 아내의 마음을 볼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유를 고백했음에도 자신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 최영완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이미 최영완은 손남목과의 관계가 어색해진 상태였다. 두 사람은 지난 5년 동안 부부 관계 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됐다. 손남목은 "해보고 나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최영완은 "난 지금 깨끗해진 것 같고 좋다"며 거절했다. 

그녀는 또 "오빠가 뭐 때문에 여기에 의뢰했는지 알겠지만, 나는 성욕이 없다고 해야 하나. 난 이제 잠자리하는 것도 불편하다. 그걸 넘어서 가까이 있으면 불안하다. 그 상황이 싫다"고 거부했다. 

이날 애로지원금 100만 원은 손남목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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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부부관계는) 시기 상조, 시간 필요해" 

이날 '애로부부'는 분당 최고 시청률(닐슨)이 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연령대별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했다. 19금 부부 토크가 시청자에게도 통한 것. 

 

최영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계는) 아직 시기상조다. 시간이 필요하다"라면서도 고민인 자녀 계획에 대해선 "마음이 아예 없었다가 요즘 아주 살짝 들고 있다. 한 번씩 아이를 키우는 상상은 해본다. 한 걸음 한 걸음 변해보려고 한다"며 방송 출연이 부부 사이에 긍정적 변화를 안겼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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